Abstract: 요즘 PC 케이스를 보면 어느 브랜드건 큰 차이를 느끼기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과거에는 각 브랜드마다 특색을 어느정도 갖추고 있었다면 최근에는 전면 프린팅이나 베젤 구조만 조금 다를 뿐, 거의 비슷한 흐름을 쫓아 가는 듯한 인상을 준다. 대신 냉각 성능이나 내부 구조에 차이를 주는 경우도 있지만 일부 유명 브랜드가 아니고서야 대부분 붕어빵 같은 실내를 갖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대부분 케이스들이 비슷하니 자연스레 개성이 상실했다. 브랜드 이미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