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iPhone Xs / iPhone Xs Max / iPhone Xr / Apple Watch Series 4 새로운 아이폰이 발표되면 항상 오고 가는 말들이 있습니다. "많은 것이 변했다." "약간의 성능 향상이지 체감할 수 없는 미세한 변화다" 이처럼 같은 디자인에 추가 기능과 성능 향상에 초점을 둔 아이폰의 S 시리즈는 항상 논란거리를 만들어내는데요, 홈 버튼을 없애고 노치 디스플레이 디자인을 채택한 아이폰X의 후속기기에 대한 기대가 컸던 만큼...
Abstract: 필자가 지난 7월 작성한 애플워치 2주 사용해보니 기사에서 애플워치에 대한 필자의 평가를 솔직하게 말씀드린 바 있다. 이에 이어 지난 9월 22일 애플워치의 첫번째 메이저 OS업데이트를 배포한지 일주일이 지났다. 이번 업데이트로 변화된 애플워치가 그동안 애플의 메이저 OS업데이트가 그랬던 것 처럼 애플워치의 사용성을 한단계 끌어올렸는지 그렇지 않은지 다시한번 살펴보고자 한다.물론 대부분의 기능 업데이트 내용은 이미 공개된 것이다. 그러나 애플의 OS업데...
Abstract: 디테일은 스포츠 모델과 살짝 다르다. 디지털 크라운의 중앙과 후면 센서를 둘러싼 은색 테두리 유무가 눈에 띄는 부분이다. 소재 차이로 인해서 기본형 모델은 유광으로 스포츠 모델은 무광 처리된 느낌이다.한 단계 아래의 ‘스포츠' 모델은 산화피막 알루미늄 소재가 둘러싸고 있다. 7000 시리즈 알루미늄이다.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에 쓰인 알루미늄보다 강도가 높다. 향후 출시될 아이폰6S에 쓰일 유력한 금속 소재기도 하다. 디스플레이는 사파이어 대신 이...
Abstract: 슬로우스타터 애플 애플워치 완성도는? 브레인박스가 애플워치를 입수한 지 한 달이 조금 넘는 시간이 지났다. 스마트 기기 시장을 누구보다 앞서 이끌어오던 애플이지만 스마트워치 시장에는 안드로이드 연합보다 한발 늦은 시점에서 애플워치를 출시했다. 애플워치가 아이폰과 아이패드로 이어지는 애플 스마트 기기 특징에 정점을 찍을 것이라는 시선과 더 이상 애플의 혁신은 없을 것이라는 비관적인 시선이 공존하는 가운데 브레인박스에서 한 달간 애플워치를 사용하면서...
Abstract: 아이티투데이 김문기 기자] 애플이 만든 가장 개인적인 도구로 불리는 ‘애플워치'가 지난 6월 26일 국내 상륙했다. 애플이 가장 좋아하는 금요일에 판매를 시작했다. 시간 약속은 기가막히게 잘 지킨다. 그로부터 시간이 흘러 이달부터 애플워치 사용을 시작했다. 그간 경험했던 애플워치는 색달랐다.애플워치는 애플이 만든 가장 개인적인 도구다. 근사한 카피문구다. 문구는 생각보다 잘 맞는다. 왜냐하면 애플워치를 착용한 사람들의 평가도 꽤 개인적이다. 저마다의...
Abstract: 안드로이드는 시계 화면 미리보기와 개별 앱 알림을 끌 수 있게 해주고 잘 찾아보면 구글 나우마저도 끌 수 있다. 하지만 기본 설정에서는 이 모든 것이 다 켜진 상태다. 모든 것을 알려주는 카드 스트림이 사실 이 워치의 주 기능이기 때문이다.나는 알림을 원하지만 중요한 것을 필요할 때만 받길 원한다. 나는 에디터에게서 메일이 올 때마다 알림을 받고 싶다. 하지만 그걸 알려주는 시스템은 지메일 앱을 통해서 작동한다. 나는 내가 아는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일할...
Abstract: 손목에 컴퓨터를 차는 것은 좋은 생각일 수 있지만 그 이유를 설명하는 일은 애플에게조차 어렵다. 나는 3주 전 애플워치를 처음 리뷰했을 때 문지기로서의 애플워치의 잠재력을 인정했다. 부족했던 것은 작은 스크린에 맞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앱이었다.이제 앱들이 등장하고 있다. 24일(금) 첫 번째 출고가 이뤄진 후 애플은 외부 제작사들이 만든 3,000개 이상의 앱을 공개했다. 최초로 리뷰를 쓴 이들이 사용할 수 있었던 앱 수십 개보다 훨씬 많은 양이다....